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라가키 신지로 (문단 편집) === 페르소나 3 무대판 === 원작과 동일하나, 여주인공 루트에서의 추가 이벤트가 있다. 뉵스와의 싸움을 앞두던 1월의 어느 날, 잠든 여주의 꿈 속에서 등장한다. 아라가키는 자신을 보고 놀란 여주에게 망령이라도 본 얼굴 하지 말라고 가볍게 말하는데 여주는 꿈이라 해도 다시 만나서 기쁘다고 답한다. 아라가키는 혹시 여주가 망설이는게 있으면 말하라고 하며 여주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여주는 망설이는건 없지만 이길수 있는지 확실하지 않는 상대와의 싸움에서 또 다시 소중한 것을 잃을까봐 불안하다고 말하고, 그런 여주의 고민에 혼자서 너무 끌어 안지 말라며 조언을 해준다. 그러면서 뉵스전에서 원호를 해줄 수는 없지만 반드시 여주에게 만나러 가겠다고 약속한다. 여주도 아라가키에게 바라는게 엄청 있다고 답한다. 그리고 1월 31일, 뉵스전을 앞두고 S.E.E.S. 멤버가 모두 나가려던 참에 병원에서 아라가키가 의식을 회복했다고 연락이 온다. 아직 병상이라서 몸이 회복된 것도 아니라 멤버들이 있는 곳으로 갈수 없는 데다가 눈을 뜬 시기가 상황이 상황인지라 전화를 통해 멤버들에게 너희들답게 싸우고 오라고 전한다. 준페이는 이 때 졸업식의 약속도 함께 아라가키에게 전해준다. 그리고 뉵스 앞에서 홀로 고전하던 여주에게 멤버들의 응원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마지막으로 아라가키의 목소리도 들려온다. >포기한다니 너 답지 않아... 그렇지? >諦めるなんてお前らしくねえ… だろ?[* 남주 루트에서는 포기한다니, 너 답지 않다고...(諦めるなんて、お前らしくねえだろ…) 약간 말투가 달라진다.] 이후 시간이 흘러 졸업식날 옥상에서 아이기스의 곁에서 멤버들이 오는 것을 기다리는 여주 앞에 제일 먼저 옥상 문을 열고 아라가키가 와준다. >약속대로 만나러 왔다고... 코토네. >約束通り会いにきたぞ… 琴音.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